logo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더 부드러운 면도를 위한 면도날 관리법

쉽고 편하게, 조금 더 잘 생겨지고 싶은 우리를 위해.

안녕하세요, 에디터 일요일입니다.

제 이름은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일요일입니다.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 일요일.
우영우가 의뢰인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하는 것처럼, 에디터 일요일도 우리 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쉽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좋은 팁들을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면도날 관리법에 대해서 문의를 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면도날 관리법을 정리해볼게요.



잘 관리된 면도날이 면도 트러블을 막는다.

면도날 관리만 잘 해줘도 훨씬 깨끗하고 부드럽게 면도할 수 있습니다. 
청결하지 못한 면도날로 피부를 긁으면, 단순 상처가 아니라 세균성 감염도 생길 수 있어요. 상처가 나지 않더라도 피부염, 트러블이 생기기도 쉽습니다.
면도날 관리의 두 가지 포인트는, 청결하게 세척하는 것. 그리고 세균이 생기지 않도록 잘 보관하는 것입니다.



면도날 세척하는 법

면도날에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많은 이물질이 낍니다. 자잘한 수염 조각부터 피지와 피부 각질까지. 이 이물질들을 잘 세척하지 않으면 면도날은 금방 무뎌지고, 피부에 자꾸 상처를 냅니다.

Image

1. 면도날을 세면대에 탕탕! 치지 마세요.

면도날을 세척할 때, 수염 잘 떨어지라고 세면대에 탕탕! 치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 마세요. 면도날은 미세 가공기술로 아주 섬세하게 제작된 제품입니다. 마치 시계처럼요. 거기에 충격을 가하게 되면 면도날의 만듦새가 조금씩 틀어지게 됩니다. 이 약간의 틀어짐 때문에 부드럽게 밀리지 않고 뜯기는 느낌이 들 수도 있고 심하면 상처가 날 수도 있어요.

2. 뜨거운 물, 흐르는 물로 씻어주세요.

탕탕! 치는 대신에 물을 좀 세게 틀고 면도날을 흔들며 씻어주세요. 단, 날 쪽으로 물이 직접 닿게 하지 말고 면도날의 뒤에서 앞으로 물이 흐르게 합니다. 낙숫물이 바위도 뚫는 거 아시죠? 하물며 면도날은 아주 얇게 가공된 스테인리스라 강한 물을 오랫동안 직접 맞으면 미세하게 날이 둔해집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 면도를 하면 피지와 피부 각질들이 면도날에 붙습니다. 뜨거운 물로 잘 녹여서 떨어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3. 수건으로 닦지 마세요.

지금 막 얼굴을 닦은 수건. 그 수건에는 피부 각질이 붙어 있습니다. 수건으로 면도날을 닦는 건, 기껏 세척한 면도날에 다시 각질을 붙이는 셈이예요. 날을 무디게 하기도 하니, 면도날은 수건으로 닦지 말고 힘차게 흔들어 물기를 털어주세요.



면도날 보관하고 버리는 법

욕실은 늘 습한 상태라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내 피부에 닿는 면도날. 어떻게 보관해야 세균으로부터 안전할까요? 그리고 잘 사용한 면도날은 어떻게 버리는 게 맞는 걸까요?

Image

1. 기본은 '바짝 건조'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바짝 건조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면도기를 사용하고 나면 물기를 최대한 털어내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해주세요.
여분의 날은 가능하다면 아예 욕실 밖에 보관하는 게 가장 좋지만, 그러면 면도날 바꿀 때마다 밖에서 꺼내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욕실 안에 보관하신다면 매일 습기에 노출되지는 않도록 수납장 안에 넣어주세요. 면도날을 넣어둘 별도의 케이스가 있다면 더 좋습니다.

2. 면도날 잘 버리는 법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합니다. 면도날은 어떻게 버리는 거야?
면도날은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가 결합된 구조라 재활용이 어렵습니다. 일반 쓰레기로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하죠. 하지만 면도날을 그대로 버리면 쓰레기 봉투를 찢을 수도 있고, 밖으로 삐져나온 면도날에 쓰레기를 치우던 환경미화원이 손을 베일 수도 있습니다. 
안전하게 버리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날 부분에 테이프를 붙여주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면도날의 칼날 부분을 덮으면서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켜 봉투 안에서 마음대로 돌아다녀도 문제 없거든요.



관리는 관리. 교체는 교체

Image

지금까지 면도날 관리법, 보관법, 버리는 법까지 알아봤습니다. 관리를 잘 해주면 사용하는 동안 분명 더 부드러운 면도를 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아무리 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일단 피부와 닿기 시작한 면도날에는 세균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면도를 얼마나 자주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1-2주에 한 번씩은 꼭 면도날을 교체해주세요. 
레소가 늘 말씀드렸죠. 가장 좋은 날은 비싼 면도날이 아니라 새 날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쉽고 편한 그루밍 정보로 또 만나요!

Image

[에디터 추천]

▶ 면도기를 '바짝 건조'해서 보관하기 좋아요!
면도기에 남은 물기를 순식간에 흡수하는 규조토 홀더

▶ 함께 읽으면 좋은 아티클 : 피부가 좋아지는 면도팁

목차

    레이지 소사이어티의 다양한 혜택을 만나보세요

    신제품 출시, 각종 세일, 이벤트 등의 다양한 혜택을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알려드릴게요
    혜택 알림을 받지 않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