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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게 행복한 재원 님이 레소 쉐이빙 젤을 좋아하는 이유

공유 미용실 로위(LOWE)를 운영하는 양재원 구독자 님, 레이지 소사이어티가 만났습니다.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공유 미용실, 로위(LOWE)를 운영하고 있는 양재원이라고 합니다. 공유 미용실 서비스는 헤어 디자이너들에게 여러 가지 미용 공간을 만들어주고, 헤어 디자이너분들이 리스크 없이 소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공유 미용실 서비스를 하기 전에, 이 사업이 가능할지를 확인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헤어 디자이너분들의 월급 명세서가 다 수기예요. 그래서 저희도 똑같이 수기로 월급 명세서를 만들어서, 거기에 인센티브를 저희가 다 계산을 한 다음 그걸 가지고 간단하게 광고를 띄워봤죠. "이 정도 수익률 줄 테니까 우리 미용실 올래요?"라고 물어봤더니, 일주일 만에 450명 정도가 실제로 문의가 왔어요. 저희가 그 문의 온 걸 바탕으로 다섯 분을 멤버로 모아서 바로 시작했습니다. 6개월 정도요. 6개월 정도 하고 나서 확신이 생겼죠. '합당한 대가와 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겠다', 그리고 '미용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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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미용실, 어려움은 없었나요?

처음엔 어려웠어요. 프랜차이즈 미용실을 인수한 다음에 다섯 분과 함께 미용실을 18년 12월에 시작했었는데, 당연히 매출이 잘 안 나오고 디자이너분들이 어느 정도 만족할 만한 수익률을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미용실을 운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거든요. 그때 되게 힘들었는데, 그래서 저희가 그때 한 건이라도 매출을 더 만들어주려고 되게 노력하고 있었던 시점이었습니다. 그때가 여름이었어요. 추적추적 비가, 정말 장마가 많이 왔는데, 갑자기 저녁에 한 건 예약이 잡힌 거예요. 비가 엄청 오는데 우산도 안 쓰고 뛰어가서 그 퇴근하는 디자이너 붙잡고, "한 건 잡혔으니까 이거 빨리 머리 시술해달라." "우리 빨리 매출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내자." 그때가 정말 한 건 한 건이 되게 소중했었고, 헤어 디자이너분들에게 수익률을 만들어줄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이제 6개월에서 1년쯤 지나고는, 그분들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갑자기 너무 막 웃으면서 행복하대요. 너무 행복하고, 왜냐하면, 이전에 있던 미용 환경과 생활들이 너무 힘들었고 생계도 너무 힘들었는데, 로위 와서는 자기가 만족할만한 수익률도 가지고, 자기 라이프도 가지고, 개인 고객도 생기고.. 이런 것들이 너무 행복하다는 거예요. 근데 그 다섯 분 전부 다 저희에게 그런 연락들이 왔었거든요. 그게 지금 저희가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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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 님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하신가요?

다들 그런 생각 하는 것 같아요. "왜 뭔가 일이 잘 안 풀리지?", "이거 어떻게 해 나가야 하지?", 인생에 대해 고민할 때 있잖아요, 고등학교 때. 그럴 때 저도 똑같은 고민을 했었고 그때 당시에 읽었던 책이 있었는데요.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일하는가>. 그 책에서, '왜 일을 하냐?'라고 질문했을 때, 일은 나의 내면을 성찰시킬 수 있는 유일한 도구라는 대답을 하거든요. 그 내용을 듣고 되게 감명을 받았고, '내가 지금 이 세상에, 어떤 사람들에게 좋은 것들을 내가 이바지하고 있구나, 기여하고 있구나' 라는 걸 되게 중요시 여기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하는 게 저의 워라밸인 것 같아요. 일하는 것 자체가 저는 행복하고요, 너무 기쁘고요. 그리고 디자이너분들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게 정말 저한테는 큰 의미이거든요. 그게 쌓이면 분명히 제가 유의미한 일을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저는 그 자체가 행복이어서 워라밸을 크게 염두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토요일 쉽니다. (웃음) 물론 일주일에 하루는 쉽니다. 아무 생각 안 하고요.

제가 고학력자도 아니고요. 지방대생이고. 할 수 있는 건 열정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그 열정 하나만 가지고, '우리는 몸으로 뛴다'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물론 헤딩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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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 소사이어티, 어떻게 쓰고 있나요?

레이지 소사이어티 면도날이랑 쉐이빙 젤을 지금 3개월 넘게 쓰고 있는데요. 확실히 저는 개인적으로는 쉐이빙 젤을 쓰고 면도를 하는 게 좋더라고요. 원래 예전에 다른 면도기 쓸 때는 젤을 안 썼어요. 그냥 비누나 클렌징폼을 썼었는데, 젤을 써보니까 쓰기 전으로는 못 갈 것 같다. (웃음) 전후가 많이 다른 느낌이 있어서. 일단 저는 이게 찐득찐득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되게 가벼운데 면도를 잘 밀리게 하는 게 있더라고요. 면도가 쉽게 쉽게 되니까 피부에도 되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그런 점도 있어요. 미용 종사자분들은 사실 되게 트렌디하시고 옷도 잘 입으시고 잘생기시고 예쁘시고 해서, 새로운 디자이너분과 미팅을 하러 갈 때는 저도 깔끔한 인상이 중요하거든요. 저는 깔끔하지 않지만 어떻게든 깔끔하게 하고 가야 하는데, 그분들을 만나고, 이야기하고, 설득하고, 로위를 알려야 하는데, 그때마다 면도를 안 할 수는 없거든요. 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깔끔한 인상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는데, 면도가 남자들한테 너무 중요하잖아요. 사실 예전에는 면도를 잘 안 했었는데, 그때부터 면도를 꾸준히 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레이지 소사이어티 면도날이랑 쉐이빙 젤이 저한테 잘 맞기도 하고 깔끔하게 면도할 수 있다 보니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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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 소사이어티는 면도날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레이지 소사이어티가 면도날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한 지도 이제 2년이 넘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에게 셀 수 없이 많은 면도날을 보냈습니다. 폭풍 같았던 시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보낸 면도날은 어디로 갔을까요?

제품이 있으면 반드시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고, 서비스가 있으면 반드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난 2년 동안 수많은 면도날을 보냈던 것과 마찬가지로, 지난 2년 동안 수많은 면도날을 받아왔었던 여러분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제품을 사용하는 여러분을 더 잘 알고 싶습니다.

단순히 모니터 위에서 표시되는 숫자들로 아는 것이 아니라, 우리 제품을 사용하는 여러분은 과연 어떤 사람들인지, 어떤 말을 주로 하고 어떤 농담을 하는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누구인지 이야기해주세요. 이번엔 여러분이 보내고, 우리가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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